어제 점심을먹는데 영민이가 와서 갑자기 아빠 요즘 힘들어서 학원당분간 쉬고싶다구 하길래 속으로 마눌님꼐서 얼마나
애를 혹사 시켰으면 저럴까 라는생각으로 마눌님과 말싸움중 영민이가 갑자기 아빠 오늘 만우절인거알지 ;;;;;;;;
순간 급당황했습니다 ㅜㅜ
누가 만우절을 만든거야 ㅡ.ㅡ,.
ㅋㅋ 귀엽네요 ..아빠한테 만우절이라고 그짓말도 해주구 ...저도 얼릉 2세를 봐야 하는데 .ㅋㅋ
어제 시체놀이하느라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점심먹고 자서 일어나니 4월2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