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쁜 휴가철도 끝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사고도 많고 매출은 없고 그래서 더 많이 지치고 힘든 휴가철이였답니다.
금번 충청방 2기 운영진이 발표되었습니다.
크게 바뀐것은 서부팀장님이신 스산미실님께서 총무직을 맡으시고,
추가로 아기비행사님과 푸우님께서 팀장직을 맡아 주셨습니다.
그동안 바쁜 저대신 충청방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받친 전임 총무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소홀하다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으실테니 앞으로도 더 많은 멀티 고문님이 되어주세요.
저역시 다른회원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회사일 바쁘고, 개인적인 사정도 많고 하지만 나름대로 광역장을 맡으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옆에서 서로서로 도와주고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사정도 많이 중요하고 하지만, 한가지만은 기억해 두시고 함께 충청방을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함께 있을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영화친구의 한 구절이지만 개인보다는 서로서로가 뜻을 모아 즐거운 마음으로 해주시면
멎진 충청방으로 거듭 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서로 비방하거나 이기적인 마음 보다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 하나면 이미 한마음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저를 비롯하여 운영진분들 그리고 회원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고 더 멎진 충청방이 되었음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함께 있을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홧팅입니다.
행복한 충방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