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입니다~~

오늘도 무쟈게 덥군요~~~

제가사는 아파트에는 점빵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규모가 조금 큰 부부가 운영하시는 점빵과!!

규모가 조금작은 부부와 아들이 운영하는 점빵!!

저희 동에서 가까운곳은 조금 작은 점빵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이용햇구요~~

원래 주인에서 지금의 업주로 바뀌면서

장사잘되던 점방이 망해버렸네요~~~

이유인즉슨~~~

인사를 안합니다....ㅡㅡ^

손님이 오던 가건~~~인사는 안드로메다로~~~

그러면서 점점 발길이 뜸해졌는데...

결국.....그 조그만 가게가 gs25로 바뀌어 버렸네요~~~

조금 규모가 크지만 인사도 잘해주시고~~~

동네에서 소문난 그 가게가 gs25가 들어서면 아마도 타격이 많을듯 해요~~~

gs가 생겨도 저는 점빵을 이용하렵니다~~

아침에 담배사러 가는데 아주머니께서~~

삼촌 저기 마트 생긴데유??하시네요~~

그런것 같아요~~~조금 크게 생기더라구요~~~

걱정되시겠지만 지금처럼 하면 잘 되실꺼에유~~

쩝...서비스도 좋아질거고~~제품도 더 좋아질테지만~~

의리있는 앙팡이는 가던데로 가겄습니다~~ㅎㅎ

이 글을 씀과 동시에 앙팡이는 햇님뵈러 야외로 나가네여..

육수 두바가지만 흘리고 오겠습니다~~크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