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구 와서 5교시 수업이 비는 바람에 교무실에서 한가로이 커피 한잔 마시구 있어요.^^
배불러서 애들도 졸고 한숨 자고 싶은 마음에 수업이 늘어지는 5교시는 가장 힘든 시간이지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세요?
어제까지만해도 비가 많이 내리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 떴네요.
간만에 안부인사 할겸 글 올려요~
날씨가 더우니깐 계곡으로 놀러가고 싶네요.ㅋㅋ
고기 꾸어 먹으러.ㅋㅋ
계곡에서 먹는 고기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다음 충청 모임은 계곡이 어떨까요?^^
앙팡이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ㅋ
넷정인님은 곧 방학이네요....완전 부럽다는...ㅋ
이건 아닌가 ㅡ.ㅡ
언제 가시나요??ㅋㅋ
멍멍이 한마리 가지고 계곡으로....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