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하루가 또 시작 되는건가융?ㅡㅡ;;
제가 모임을 한 3개정도 하고 있습니다 .
1.헬스 모임
2.고등학교 친구들 모임
3.대학 사체과 동기 모임
이렇게 3개정도 했습니다 .
그런데 사체과 동기모임은 사실 학번만 동기지 제가 군대 다녀와서 신입생으로 입학해
동기들과 나이차이가 납니다. 3살 차이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좀 안맞는거 같았는데 벌써 2년째 모임을 해왔네요 .
말만 모임이지 2년동안 모임하면서 딱 한번 모였습니다 .
모임 회비는 매달 내구요 .. 적금도 아니고 나 참 기가 막혀서 ..
경조사비 한번 받으면 그동안 낸 회비는 돌려받을 수 없다 ..이건 회칙에 나와있으니 알구 있었구요.
제가 모임 초반에 빠지겠다고 할때 모임 회비 낸것 중에 50%밖에 못돌려준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거라도 받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회장하는 형이 저보다 1살 많고 학교다닐때 도와주고 한것도
많아서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그냥 눌러 앉았습니다 .1년만 딱 해보구 그때가서 관두는걸로 결정하겠다고
근데 그게 결혼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그냥 그냥 넘어갔는데 ..
어찌 하다 보니 오늘 문자가 왔네요 ..
모임에 대해서 ..모이지도 않으면서 경조사비를 올려주기로 했다는 둥 회비도 올리겠다는둥..
짜증나는 터에 그냥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했습니다.
이건 머 솔직히 저런 내용은 모여서 얼굴 맞대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문자가 왔을때 경조사비 올리는거와 회비 올리는걸 모여서 얘기 하자더니
다들 못 모인다고 했는지 문자로 얘기한 모양입니다 .
저는 아예 답장도 안했죠 ..근데 그러고 몇일뒤 저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
과반수 이상이 찬성을 했다고 이건 뭐 ......
오늘 모임에서 빼달라고 했는데 약간 씁쓸하네요 2년간 2만원씩 회비를 넣고
결혼때 경조사비로 10만원인가 받고 지금까지 계속 2만원씩 회비 넣었던거 한번도 못찾는다는데 .
사실 모임에서 뭔가 좀 하고 놀러도 다니고 했으면 하나도 안아까울텐데 ..
좀 아깝단 생각도 들고 그냥 씁쓸하네요 ..
사실 회장을 맡고 있는 형과는 친하고 ..제가 힘들었을때 많이 도와준 형인데
그만둔다고 말 하고 나온것도 좀 그렇고 씁쓸하네요 ..
어린 동생들하고 처음부터 모임하는게 아니었는데 ..
모임에 대한 애착도 없는거 같은 동생 들하고 모임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아쉽습니다 ..ㅡㅡ;;
모든 이야기는 다시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제 판단하에는 아닌거 같아서 그만둔다고 얘기 했습니다.ㅡㅡ;
아 씁쓸한 하루가 시작되네요 ....ㅡㅡ;;
제가 모임을 한 3개정도 하고 있습니다 .
1.헬스 모임
2.고등학교 친구들 모임
3.대학 사체과 동기 모임
이렇게 3개정도 했습니다 .
그런데 사체과 동기모임은 사실 학번만 동기지 제가 군대 다녀와서 신입생으로 입학해
동기들과 나이차이가 납니다. 3살 차이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부터 좀 안맞는거 같았는데 벌써 2년째 모임을 해왔네요 .
말만 모임이지 2년동안 모임하면서 딱 한번 모였습니다 .
모임 회비는 매달 내구요 .. 적금도 아니고 나 참 기가 막혀서 ..
경조사비 한번 받으면 그동안 낸 회비는 돌려받을 수 없다 ..이건 회칙에 나와있으니 알구 있었구요.
제가 모임 초반에 빠지겠다고 할때 모임 회비 낸것 중에 50%밖에 못돌려준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거라도 받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회장하는 형이 저보다 1살 많고 학교다닐때 도와주고 한것도
많아서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그냥 눌러 앉았습니다 .1년만 딱 해보구 그때가서 관두는걸로 결정하겠다고
근데 그게 결혼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그냥 그냥 넘어갔는데 ..
어찌 하다 보니 오늘 문자가 왔네요 ..
모임에 대해서 ..모이지도 않으면서 경조사비를 올려주기로 했다는 둥 회비도 올리겠다는둥..
짜증나는 터에 그냥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했습니다.
이건 머 솔직히 저런 내용은 모여서 얼굴 맞대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문자가 왔을때 경조사비 올리는거와 회비 올리는걸 모여서 얘기 하자더니
다들 못 모인다고 했는지 문자로 얘기한 모양입니다 .
저는 아예 답장도 안했죠 ..근데 그러고 몇일뒤 저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
과반수 이상이 찬성을 했다고 이건 뭐 ......
오늘 모임에서 빼달라고 했는데 약간 씁쓸하네요 2년간 2만원씩 회비를 넣고
결혼때 경조사비로 10만원인가 받고 지금까지 계속 2만원씩 회비 넣었던거 한번도 못찾는다는데 .
사실 모임에서 뭔가 좀 하고 놀러도 다니고 했으면 하나도 안아까울텐데 ..
좀 아깝단 생각도 들고 그냥 씁쓸하네요 ..
사실 회장을 맡고 있는 형과는 친하고 ..제가 힘들었을때 많이 도와준 형인데
그만둔다고 말 하고 나온것도 좀 그렇고 씁쓸하네요 ..
어린 동생들하고 처음부터 모임하는게 아니었는데 ..
모임에 대한 애착도 없는거 같은 동생 들하고 모임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아쉽습니다 ..ㅡㅡ;;
모든 이야기는 다시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제 판단하에는 아닌거 같아서 그만둔다고 얘기 했습니다.ㅡㅡ;
아 씁쓸한 하루가 시작되네요 ....ㅡㅡ;;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그런거 은근히 신경쓰이면 다른일도 안댄다는
우울한마음 털어버리시고 행복한하루되세요 홧팅!
홧팅입니다 ^^
장군님이 모임에 나가서 그 형되시는분이 도움을 준게 아니라면 돈하고 연관된건 확실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흠..
도와달라 해서 남아있던건데 사실 머 말이 도와달라는 거지 도와줄것도 없었구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다행이긴 한데 그런걸로 서운해 한다면 ..앞으로 만남이 지속될수 없겠죠 .모임과 그형과의 친분은
별개니까요~ㅋㅋㅋ
전 그냥 고향가면 시간되는 친구 불러내서
간단히 만나고 그런게 좋아요~
서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 다들 돈을 냈으니
돈낸 사람 모두가 참석할수 있을때 날잡고 그러다
밀리고밀려 결국 1년에 한번보기도 힘들고....
우리 동호회처럼 번개치면 되는사람 나와서
만나고 그런게 좋잖아요~~~
아이들 중학교 입학할때 교복비 지원해주고...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10년이상 잘 하고 있어요~~
모임은 사람들이 좋아야하고 본인이 참석도 잘 해야 할듯...탈퇴할 경우 회비 반납 없다는...
맘 정리 하셨다니 아쉽겠지만 잘하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