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을 다녀왔습니다.
저랑 작은아들과 할머니는 잠깐 산책수준으로 기다리고..
큰아들은 아빠와 할아버지와 2키로남짓 등반하고 왔네요. 여섯살에 정상등반은 어렵고..그정도 하고 중간에서 내려왔는데..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신랑도 다음에 혼자서라도 정상등반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산후, 근처 닭백숙도 먹고..엄청 맛나더군요 ㅎㅎ
집 근처에 좋은곳이 제법있구나~를 요즘 느끼고 있어요..
진선이동생 탄생 축하글 남기러 왔다가~ 오랫만에 우리 애들 사진도 한장 남기고 가네요. ㅎㅎ
모두 즐거운밤 되세요~!!
난 혼자 광덕산 정상을 정복하고 왔는데. 히히
경상방을 훌쩍 떠나신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유민이, 유승이 많이 컷네요.....늠름해 지고,,,,사나이 다운 포스가...
요즈음은 애들과 시간보내느라 생도협(생활비 도둑질 협의회)에는 영 관심이 없네요....ㅋㅋㅋㅋ..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