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무리 기간이 다가오면 항상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아직 시합을 뛰기에 만족스러운 몸이 나오지 않았지만 얼름 끝내고 싶네요.

사장님도 바뀌고 같이 일하던 직원분들 다 그만두시고 ...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혼자만 남아서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결혼 하니 직장 이직이 정말 힘들고 대책없이 성질대로 그만두는게 쉽지가 않네요 .

결혼 전에는 마음 안맞으면 짜증나면 관두고 그랬는데 이젠 그게 안되네요 ..

수십번 생각이 나고 와이프의 고생할 얼굴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 짧은 시간에 말이죠..

무튼. .다이어트 기간이라 운동을 여러번 해야 하는데 .

근무시간에 하는게 참 어렵네요 ...사장님 눈치보면서 하는것도 힘들고 .

집중이 안되서 큰일입니다.이제 얼마 안남은 기간 바짝 쪼여줘야 하는데 말이죠..ㅡㅡ;;

오늘 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세차를 못하게 하네요.ㅋㅋ

차가 아주 더럽습니다.와이프가 오빠 요즘 세차 왜 안하냐고 하네요.ㅋㅋ

힘들기도 하고 비가 하도 자주오고 황사도 심해서 못하고 있는데 .

시합 끝나면 스알이 한번 광택 내줘야 겠습니다.ㅋㅋ

빗길 안전운전 조심하시구요 .내일은 또 석가탄신일이네요.

초중고생들은 다들 쉬는지 어머님 회원들이 대거 안나오셨네요 .ㅋㅋ

연휴라서 좋겠습니다.ㅋㅋ 그래도 출근하시고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오늘도 요번주도 화이팅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