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습니다^^

어제 일하다가 vip님 모시고 논산으로 매우 달려서

도착하니 어둑어둑..

분명 알려준데는 마전2리.64번지?

네비 찍으니..도착지는....마전 6리 마을 회관 앞 ㅠㅠ

우리 슈퍼 총무님 거기 꼼짝말고 기다려라!! 맨트에...조용히 기다리니

저기 멀리 보이는 led로 치장한 총무님차 발견...

마구 달려 도착하자마자..

천둥오리 백숙을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왠지 먹으로간 벙개? 읭? ㅎㅎㅎ

기존 충청 멤버에 딸기엄마님의 딸기 가족!!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사조차 제대로 못 나누고 오리고기 먹느라고...정신이 없었네요.

고기 어느 정도 먹고 딸기밭가서 딸기 한 3개 정도 먹고 나서

인사하고 다시 차에 올라서 대전으로 왔습니다. ㅠㅠ

쫌 더 놀고 싶었지만 사정이 있어서..

가장 늦게오고 가장 먼저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벙개는 즐겁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