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우리 이사님이 고기 사준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나갔죠..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있는데, 정육점 사장님(정육점과 식당이 같이있는 가게)이 아나콘다라고 하면서
뭔가를 가져오더라구요.
이게 정말 아나콘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장어는 아니더라구요.)
징그러워서 안먹을려고 했는데 이사님이 한점 집어서 먹여줬습니다.
(안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ㅜㅜ)
억지로 먹다가 토할뻔했지요.
눈 딱 감고 그냥 꿀꺽 삼켰어요. ㅎㅎㅎ
지금도 생각만 하면 속이 안좋아요. !!!
생각지도 못하게 어제도 과음한지라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울 부서 회식 있는데...큰일입니다..ㅠㅠ
그래서 얼른 나갔죠..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있는데, 정육점 사장님(정육점과 식당이 같이있는 가게)이 아나콘다라고 하면서
뭔가를 가져오더라구요.
이게 정말 아나콘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장어는 아니더라구요.)
징그러워서 안먹을려고 했는데 이사님이 한점 집어서 먹여줬습니다.
(안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ㅜㅜ)
억지로 먹다가 토할뻔했지요.
눈 딱 감고 그냥 꿀꺽 삼켰어요. ㅎㅎㅎ
지금도 생각만 하면 속이 안좋아요. !!!
생각지도 못하게 어제도 과음한지라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울 부서 회식 있는데...큰일입니다..ㅠㅠ
대로
(level 8)
60%
아나콘다를 맛있는 돼지고기라 생각하면 아나콘다 맛이지??흐흐~~
진짜면 뱀고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