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예전에 옥천군 명소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또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옥천군에서도 아주 오지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금강유역에 다리 밑으로 흐르는 줄기가 얼어붙어 겨울만 되면 축제를 하곤합니다.
예전에는 시골마을 어르신들과 작게 시작했지만, 불과 몇년사이에 어느정도 큰 행사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얼음이 얼어서 위에서 빙어도 잡고, 썰매도 타고 합니다.
빙어잡는것은 무료이고, 낚시대여, 썰매대여등이 유료이지만 큰 금액은 아닙니다.
또한, 많이 무서워하는게 얼음이 깨지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심이 1미터 가량밖에 되지않아
문제가 없습니다. 한겨울에는 얼음 두께가 평균 3~40센치 정도 두께로 업니다.
너무 추운날보다는 날 풀리면 방학때 참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이 되서 적어봅니다.
각종 포털싸이트에서 "옥천군 안터마을"하시면 많이 나옵니다.ㅎ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donminkr/174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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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진선아빠
(level 10)
52%
울 신랑 낚시 취미 붙여주려고 하고 있는 중이라는...
라면에 빙어넣고 끓여도 참 맛이 나지요 ㅎㅎ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읭?
저런곳도 있었군요~ㅋㅋ
거기 저에 시골집여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