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충청방 송년회도 무사히 잘마쳤습니다.

우선, 모임에 있어서 고생많이 하신 총무님, 대로님, FMO님, 천랑님, 스산미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멀리서 와주시면, 이쁜딸기맘님, 다금바리님, 오픈마인드님, 칼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방 모임을 위해 각지역에서 참석해 주시 충방회원님께서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광역장을 맡고서 처음 모인자리인 만큼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그만큼 회원님들께서 많은 참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더 일찍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고 더 많이 친해지고 싶었는데, 일에 쫒기다 보니 저녁늦게 가서
제일 일찍 와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해가 매일 뜨는 것이지만, 오늘 만큼은 진짜 멎진 해를 본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충청방의 해가 멎지게 떠오르게 한번 달려 봅십니다.^^


태어나서 일출을 처음 본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본것도 뜻깊고, 회원님들과 함께 모여서 본것도 뜻깊은 아침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청방 송년회를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