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예~전 아주 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다가 갑자기 친구가 브렉키를 밟으면 팍 스더라구요.
그래서 야~ 머야 뒤00--ㅎ-2304 심한 욕과 함께 분노의 눈빛으로 친구들이 바라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내리더니 밖에서 머를 한마리를 주어 오더군요 ㅋㅋ
살짝 치여서 친구네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고민고민 끝에 치료해 주고 풀어줬습니다.
참~ 시골에 살다보니 야생동물 보기가 쉽네요 ㅎㅎ
이번에 완전 대박으로 멧돼지 수렵장소로 지정됐습니다.
근데, 가끔씩 뉴스에도 나오지만 사냥꾼들이 본인아니게 오발사고를 내는데 그게 다 산속에서 농사짖거나
약초를 캐러 갔다가 봉변을 당한다고 합니다.
혹시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렵장소인지 아닌지 필히 확인하고 안전한 등산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유명한 산 말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산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래요^^
[충]진선아빠
(level 10)
52%
그래서 요즘 우리동네 어르신들 밝은색 옷입고 일하라고 합니다. 눈에 잘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