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가게에서 열심히 일하고 집에왔네요~~^^
새벽까지 작업하고~~약속있어서 9시 넘어서 일어나서 나갔다가~~3시부터 지금까지~
어제 일하다가~~핸드폰을 가게에 두고왔어요~~
가게문을 여는순간 전화가 울리더군요~~
정말 오랫만에 후배놈이 전화했네요~(여자후배임)
전화를 받자마자 울먹이더군요...
3년만인가??4년만인가..
너 왜그래??
두학번 차이나는 후배녀석이 오늘 대전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28살이라는 나이에 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을텐데..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학교다닐때만 해도 좀 틱틱대고~~ 까칠하긴했어도~~
저한테만은 인사도 잘하고 잘놀았었는데 말이죠..
당장이라도 가고싶었지만...그러지 못햇네요..
먹고사는게 힘들어서라는 핑계때문에요..
내일은 후배녀석 얼굴보러 대전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차비도 챙겨줘야 하는데..
보면 아무말도 못할것 같아요...
분명 웃고있을텐데 말이죠...
사람들은 그러네요...몇년만에 연락온건데...가야겟냐고...
좋은일은 마음속으로 축하만 해줘도 되지만...
마지막가는 후배녀석 얼굴만은 보고 와야 겠어요...
소주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새벽까지 작업하고~~약속있어서 9시 넘어서 일어나서 나갔다가~~3시부터 지금까지~
어제 일하다가~~핸드폰을 가게에 두고왔어요~~
가게문을 여는순간 전화가 울리더군요~~
정말 오랫만에 후배놈이 전화했네요~(여자후배임)
전화를 받자마자 울먹이더군요...
3년만인가??4년만인가..
너 왜그래??
두학번 차이나는 후배녀석이 오늘 대전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28살이라는 나이에 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을텐데.. 안타까울따름입니다.
학교다닐때만 해도 좀 틱틱대고~~ 까칠하긴했어도~~
저한테만은 인사도 잘하고 잘놀았었는데 말이죠..
당장이라도 가고싶었지만...그러지 못햇네요..
먹고사는게 힘들어서라는 핑계때문에요..
내일은 후배녀석 얼굴보러 대전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차비도 챙겨줘야 하는데..
보면 아무말도 못할것 같아요...
분명 웃고있을텐데 말이죠...
사람들은 그러네요...몇년만에 연락온건데...가야겟냐고...
좋은일은 마음속으로 축하만 해줘도 되지만...
마지막가는 후배녀석 얼굴만은 보고 와야 겠어요...
소주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36%
가는길은 안가면 후회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옆에서 지켜보는게 최선에 방법인듯 하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다들 건강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