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휴게소로 가려 했으나 ㅠㅠ

막 출발하려던 찰라 친구가 전화와서 하는말..

야..일좀 도와줘라.. 지금 무지 바쁘다 ㅡㅡ;;

이런.....진선아부지님한테 떡밥과 낚시대를 500원에 랜탈하기로 했는데...

뭐 그러다가 카샵에 가서...문짝 뜯고...설치하고..막 클락션 달고...

지난번 아는 사람 매립해줬는데 아이나비 특성상 다운되는 경우가 자주종종있어서..

스위치 달아주느라 또 센터페시아 부터 싹 뜯고..

완료하고 나니...다시 용인 올시간 ㅠㅠ

낚시 못가서 죄송해요 진선아빠님!!!

다다음주나 ㅠㅠ

추워서 못하려나 ㅠㅠ

그러다 보니 벌써 밤이되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