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Dear :그분에게..
요새 자꾸 않조은 소식만 전해 들리는데 잘 처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몸도 추스리지도 못하셨는데.
조출까지 하면서 나쁜놈들을 잡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나 항상 충청방을 위하여 힘을써주고.. 하루에도 몇번씩 즐거운 소재와 활성화를 위하여 앞장스셨는데..
도통 보이지가 않으십니다.
물론 다른회원분들도 열시히 활동하고 계시지만.. 실질적인 영업회원이 없어서 현재 다소 침체 분위기를
걷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쁜 감정이나 서운한 감정이 있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그런게 있으시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실 그때를 기다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컴백 플리즈.. 행복한 충청방.
PS.노래 삽입 없음(TV는 사랑의 싣고 주제가 파워오브러브)
음.. 그냥 그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