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 골든 리트리버 6살 여자..
특징 : 리트리버 특유에 친근함으로..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사람들은 덩치보구 무서워하는데..
우리 아리는 노라줘~~하며 달려든다... 반응은 그닦~~ 잘못하다 개값물어줄뻔한적이 많음!!
주인 잘못만나 훈련두 못받구...아리 엄마, 아빠는 세계 그랑프리 대상수상하구..할머니..할아버지두 상을
휩쓸었으나.. 우리아리는 우리집 마당만 휩쓴다.. ㅡㅡ;;
담비 : 보더 콜리 1살 여자
특징 : 진짜 개중 재일 산만하고 호기심 무지 많고... 아리 심심할까바 분양 받았으나... 아리가 힘들어함...
백만돌이도 울고갈 체력... 높이 뛰기 시키면 금메달감... 가끔.. 철망을 뛰어 넘어 혼자
마당을 배회하다 감금당한적이 많음... 아직 어린관계로 반항을 가끔함...ㅡㅡ;;
양치기 개로 길러지는 종이나... 우리마당이 담비에겐 턱없이 좁아..가끔..강가에 풀어줌... 스알이 산 이후로
스알이 아까워 그것두 못해줘 불만이 많을껏임..ㅎㅎㅎ 바닥시공 전에는 절대 태울계획 없어용~~
귀연스님 데리고 다니면
끌려 다니시는건 아니죠??ㅋㅋ
아리랑 이라는 담배 예긴줄.. 군대생각이.. ㅈㅅ ;;;
콜리 어릴때부터 키우고 싶은 놈이었는데 못키워봤다는..
허스키는 2년 키웠는데 이눔이 먹기만 엄청먹어대고 모르는사람 들어와도 꼬리만 흔들고
덩은 얼마나 싸대는지.. 가리지도 못하면서;;;
새끼 7마린가 낳았는데 그 덩위에서 뒹굴뒹굴 ;;;
결국 다 분양하고 에미도 아는사람한테 그냥 줘버렸네요 ;;
새끼는 정말 이뻐서 지나가던 사진사가 찍어갈 정도인데.. 크면 그 뒤치닥거리... 으휴..
찐순이(진도개)하고 너무 비교되서 다른건 이제 안키우고 있다는..
그래도 콜리는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
근데 아리랑 담비가 엄청 크네요 헉..
그리구 서똥님.. 울 아리는 작은개들 더 이뻐라 합니다... 새끼인줄 착각하나바여... ㅎㅎ
리치님... 아리는 훈련이 잘되서 저랑 보조를 맞추는데..문제는 담비에여...ㅡㅡ;; 어디로 튈지 몰라서...끌려다립니다..
보기만 해도 웃긴 불테리어를 집에 두고 싶은데 제가 기를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길러야 해서
걱정되네요 천방지축 남는게 힘이라 힘을 감당 못하는 불테리어 라...
고민중이에요....
예전엔 롯트와일러 기르다 6개월 훈련까지 다녀왔는데 방심한 사이 사람을 물어서 양쪽 허벅지를
뜯어 놓은 일이 있어요 그래서 천만원가까이 물어준 적이 있습니다.
사납고 무서운 개 크면서 성질 안 좋아 지는 롯트와일러 알았지만
사람무는거 보니까 주인에게 충성해도 키우기 무섭더라구요 그 이후 부터는 얌전한 개가 좋다는...
어디 얌전하며 나약하고 집 잘 지키는 불테리어라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