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이야기.
울산 굴화에서 와와삼거리까지 도로는 보통인데 요즘 도로에비하면 좀 좁음.
그런데 자전거탄 행인이 2차선에 바싹 붙어가는것도 아니고 어정쩡 쳐감.
2차선 차들 1차로 살짝식 넓어옴. 근데 대형트럭은 겁나 급낑기고... 맞은편에 자전거 도로 있는데
왜 굳이... 도로로 다니실까... 이 인간은 벌써 2번은 본듯.
10분 거리를 지나...
번영교 밑으로 강변... 여긴 도로 제법 넓음.
그런데 아침부터 차가 막힘. 앞에 2차선 차들이 1차선으로 깜박이 킴... 순간 사고구나 .. 하면서 지나쳐감.
역시... 사고... 싼타페 DM, sm5 접촉사고...
그래... 사고 낸거야 어쩔수없지만... 출근길 원활한 교통을 위해 사진찍고 차를 도로 한쪽으로 붙여야 되지않나;;;
두 차주다 병진인지 그 상태 그대로 , 깜박이 켠체 , 나무수 그늘에 햇빛을 피하면 ... 구름과자를 피면서 보험사를 기다림.
에라이 ㅅㅂㄹㄷ 하면서 출근. 최소한의 에티켓도 없었다는 위닝의 일기 ㅋ
조심해야된다 진짜 한순간
위닝. 차 상태 안좋다며? 고속에서 차 흔들림 느껴지면 성안동 모터스테이션가서 맴버스페이서 장착해봐.
얼라인먼트는 맴버스페이서 장착한 후에 보고. 그전에 보면 스페이서 장착하면서 얼라인먼트 틀어질지도 모름.
본인은 알미늄 + 고무 제품쓰고 있지만 거긴 스테인리스라네.. 뭐 장단점이 있응께..
내차 상태 좋은데;;;
형 새로 바꿀때 띠어서 내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너 아닌가? 누구랑 착각했나부다.
전번에 사간 공유기는 WDS세팅해서 랜선 안깔고 무선AP 확장해서 쓰고 있음.
맴버 스페이서 장착하니깐 딴건 모르겠고 고속에서 핸들링 반응이 좀 더 빠름.
예전엔 핸들 꺽으면 조향은 한템포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반템포..
다운스프링 하지 않고는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긴 어렵나?
어렵다 . 쉽게 쉽게 ㅋㅋ
랜선 깔려다가 급 밀려온 귀차니즘에 무선AP 확장기능인 WDS기능 이용해서 공유기끼리 무선연결 시켜
위층에서도 아래층의 공유기에 접속한 효과를 내고 있음. 이제 위층 아래층 안되는곳 없이 와이파이 잘 터짐
아무래도 특화된 기능이기 때문에 랜선깔아 WAN포트에 접속시켜 무선허브방식으로 쓰는것보단 반응속도가 좋음
ㅋㅋㅋㅋ 전문가네 전문가여 ㅎㅎ
ㄴㄴ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