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AP를 살까 해서 공구상가에 들러 위닝이한테 "목마르고 지친 방랑자에게 음료수라도 한잔 도고~"했는데
콜~을 외치는 위닝. 심심하긴 심심했나벼.
"나 무선 AP하나 필요해"하니깐 "이거 잘못온건데 그냥 형드림"이럼서 아이템 기부
아싸! 하면서 "마이크로SD카드도 용량높은걸로 필요한데 얼마임?" 하니깐 "나 쓰던거 있는데 형 쓰셈" 하면서 16기가짜리 CLASS6 제품 하나 적선
오오오~ 위닝 좀 짱인듯! 이러고 있는데 LED라이트 장착된 안경드라이버세트 2개, 아이폰분해용 도구등등을 본인에게 적선
완전 계 탔음 -_-b 위닝한테 놀러 갔다가 준건 없이 받기만 받아왔음.
내 딴건 못해주고 난주 맛있는 식사나 함께 허여 ㅋㅋㅋ
성안동사무실 테라스에서 바베큐파티 콜? 콜!
복권 맞았네...^^
ㅎ 어차피 난 있는거고 , 남는거고 ㅎ 필요하느 사람한테 간거 뿐임 ㅋ
테라스에서 고기파티나 날잡아서 합세다 ㅎㅎ
ㅇㅋㅇㅋ! ㅋㅋㅋ~
위닝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