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기전엔 참 많이도 다녔드랬는데..
장사를 하면서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달려서리..ㅋ
간혹 한번씩 가긴 했으나 혼자서 갈려니 그렇고해서
있는 장비들중 필요한것만 남기고 싹 정리해버렸는데..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날씨도 풀리고하니 낚시 생각도 나고 함 가볼까해서
잠깐 정리를 해보았는데...안한지 오래되서인지 뭐가 필요한지 도통 모르겠다능...
릴에 감겨있는 줄도 감은지 오래 되서 바꿔줘야 하는데 줄값도 만만치 않고...암튼
어제 로드부터 하나하나 꺼내서 닦아주고 하니 옛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깔끔하군요~ 소품 정리가... 전 트렁크 안에~ 여기 저기에 ㅡㅡㅋ (쓰고 나면 콕~ 낚시갈때 고대로 들고 가곤 합니다 ㅡㅡ;)
해가 7시 10~20분정도 질 때쯤 되면.. 평일도 낚시를 갑니다 ㅡㅡㅋ (반찬 마련하러)
제작년부터는 가덕도 휴게소 부근으로 거의 가는 편입니다. (평일 포함)
언제 한번~ 같이 동출을 ^^*
음...저녁에 함 만나면 되것네요...휴게소 근처라 하면 천성쪽 방파제 말하는건가요...
혹여 가시거등...글 남겨주세요...쪼인함 하게요...
성님 김해마게형님도 낚시 좋아하던데 두분 조인한번 하심이~
간발에 차이로 마게행님이 먼저 댓글 달았네요 ㅋㅋㅋ
헉 빠떼리 게이지 막판에 꽝나서 ㅠ.ㅠ 50원 까묵어따 ㅠ.ㅠ 99%%%%%%%%%%%%
복권의 실패자 ㅠ.ㅠ
오늘 당직만 아니었어도~ 포짱이 보러 귀경갈라켄는디~ ㅠ . ㅠ
지지리 복도 없지~ 3월부터는 주말에는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있는데..... 혼자서 ㅠ.ㅠ
한번씩 감시잡으면 먹으라고 던져주고 가던 친구넘도 요즘은 안줘서리...내가
직접 잡아먹야 함...거제쪽으로 함 다녀올려고 계획중...갯바위는 아니고
도보 포인트임...
저도 회사에 꽉 묶여서 낚시 못 다닌지 6개월째...
이건 머 토, 일도 출근이니 낚시는 엄두도 못 내네요...ㅎㅎ
이럴거라고 예상 못한지라...지금쯤 곰팡이 폈을듯...ㅋ
요즘 낚시 하기 참 좋은 날씨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