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강 아빠 입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정모 마친것 같네요~

다행히 비도 안오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않고

선선한게 괜찮았던것 같네요 ^^

한가지 아쉽다면 울아들 때문에 힘들었다능..ㅠㅠ

요즘 태강이가(저번주 금요일 부터)

뭐가 맘에 들지 않는지 짜증도 많이 내고...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네요...

뭐 애들 커가는 과정 이겠지만요 ㅠㅠ

스포짱이  음료캔 2박스 사오고

센트가 귤 한박스, 홍시 한박스 가져오고

위닝이가 USB 충전시거잭 협찬 해주고

후에 행님이 케이블 타이와 수축 튜브를

마루 행님이 하이퍼 드레싱을 만들어 오시고

이외 기억은 안나지만 비타500도 보였구요 ㅋㅋ

역시 훈훈한 경방이었습니다 

단지 아쉽다면

DIY 정모 였으나 거의 DIY 하지 않아

별 성과없이 시간 때우시다 가신건 아닌지 ...

미안할 따름 입니다...

담부턴 혼자 갈꺼에요~ ㅋㅋ

올해 남은 계획은

11월 중 이니스프리 행님 집들이와

12월 중 희창행님 집에서 송녕회가 있겠구요

그외 각 지역별 세차 번개 자주 참석 하셔서

정모 참석 하실때 미리 친구 만들어 오시구요 ㅋㅋ

암튼 수고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