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경방 세벙은 진행되었다....
다들 휴가기간인지 참석자는 달랑 3명(바다마루, 지니, 무도인) - 세차왕은 요즘 게긴다...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세차장을 전세낸것 같이 한산하다.....
9시30분경 모여 물세차하고 카삼퓨하고 물기말리고
왁스작업하다보니 11시
인제 줌 쉴까하는디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ㅠ.ㅠ
그나마 왁싱을 다한 상태라 안심.....
잠깐동안 꽤내린다....
그와중에 무도인은 왁싱 발라놓은거 마무리한다고 비옷입고 세차중....
비그치고 세벙도 마무리 ~
비젖은채로 달려오면서 물방울 다말리고... 다음날 아침보니 비자국도 없구 말짱하다...
기분 대만족~ 이런맛으로 매주 세차함....
차는 점점 검둥이가 되가고.....ㅎㅎ
사진보니 미가 시원하게 내린듯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