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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고수님들 도움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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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삼동 | 11.07.04.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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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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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김해Mage | 11.07.04.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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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서 혼자서 보조브레이크등 교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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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민이.. | 11.07.04.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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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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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위닝스.. | 11.07.04.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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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첨부수정] sbs 런닝맨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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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온]래니.. | 11.07.04. |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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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벙시 간단 다이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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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루 | 11.07.04.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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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삼계에서 비상등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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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 11.07.04.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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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주 경상 정기세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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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루 | 11.07.04.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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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기상청)12시를 넘기자마자~ 비님이 오시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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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김해Mage | 11.07.04.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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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7월 4일 (月)요일 한주를 시작하는 최강 경상방 출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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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김해Mage | 11.07.04.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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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정보기 -0-
[8] |
(경상)커먼R | 11.07.03. | 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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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고마 웠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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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도인^^* | 11.07.03.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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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7월 3일 (日)요일 최강 경상방 출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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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김해Mage | 11.07.03.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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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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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위닝스.. | 11.07.02.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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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ㅡ.ㅡ;;; EGR시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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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두꺼비.. | 11.07.02.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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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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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위닝스.. | 11.07.02.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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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견례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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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푸우[대전.. | 11.07.02. |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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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아빠는 봅니다~~스포짱도 봅니다~~언양면민님도 볼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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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앙팡테.. | 11.07.01.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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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태강아빠는 봅니다~~스포짱도 봅니다~~언양면민님도 볼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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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구.. | 11.07.01.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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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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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세차왕 | 11.07.01.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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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토요일 경상방 정기세벙은 쭉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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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루 | 11.07.01.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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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7월 1일 금요일 경상방 출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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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루 | 11.07.01.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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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게형님. 위닝이 겪은 실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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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위닝스.. | 11.06.30.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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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위닝괴담을 보여달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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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김해Mage | 11.06.30.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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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짱만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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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앙팡테.. | 11.06.30. | 390 |
야간자율학습이 있던 1992년 여름 날...
평소 농띠~를 잘 부리던~ 같은 반 친구가~ 오늘도 슬그머니 일어난다~~
한대 필 요량이다~ 교실 문을 스르르~ 소리없이 연 후~ 복도를 살핀다~ 쌤~이 보이지 않는다..
교실 문을 나선 후~ 평소 자주가던 3층(1학년층)으로 올라간다.. 제일 끝방 1-10반이다...
복도에서는 평소 잘 보이지 않는 창문에 다가간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 난간에 걸터 앉는다....
앞에 펼쳐진 암흑속에 몇몇 불빛이 보이는 김해평야를 바라보며 한개비를 입에 문다.. 후~~~~ 후~~~~~
....
1층에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주위 친구들은 각양 각색이다~~ 졸고 있는 친구..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 몰래
라디오를 듣는 친구.. 열심히 옆친구와 오목을 뚜는 친구 등.... 그런데 갑자기 창문밖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났다.
친구들이 창문으로 몰려간다.....
열린 창문 밖으로~ 3층에 올라간 친구가 우리를 쳐다보면서.. 뭔가 말을 하려고 한다....
@*(..... #(*@&($*@$....#ㅉ(#*$&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모두들 웅성웅성 거리다 한 친구가~ 조용히 하자고 외친다...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 친구의 얼굴 향해 바라보면서... 한 친구가 물어본다...
(교실 안 친구) 뭐라고?
(창문 밖 친구) (*#&*(#$
(교실 안 친구) 잘안들려 뭐라고?
(창문 밖 친구) (*#&*(#$
(교실 안 친구) 잘안들려 크게 다시 말해봐?
(창문 밖 친구) 위.에..........불....
.
.
.
그렇다~ 창문 밖 친구는~ 3층 난간에서 흡연을 하다~ 지나가던 쌤~이~ 빨간 불을 보고~ 조용히 들어와
창문을 연것이었다... 그리고~ 돌아보는 순간....
손에 잡힌 담배를 떨어뜨리면서~ 1층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말한... "위에 불" 이 말은..... "친구들아~ 담배꽁초 불좀 처리해줘~ 걸리면 죽으니 너희들이 없애줘~"라는 짧은 비명이었던 것이었다..
본인의 아픔(??)보다~ 담배꽁초의 타박상을 걱정했던~ 그 친구....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시간 때워야되느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