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중앙동에서 오후5시
신항현장으로 출발 현장일좀 보구
6시 거가대교 올려
거제도 장목부근 팔경펜션으로 출발
안개와 구름이 섬에걸린 모습들 보니 장관!!!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
펜션 도착하자마자 먼저 도착한 사무실 직원들과 같이 밥해먹고
이야기하다 밤에 간단하게 훌라좀치고(2만원 잃었심...ㅠ.ㅠ)
다음날 아침 식사하고 현장에 대한 간단한 세미나 마치고
토요일 11시 퇴실하면서 먼저 부산넘어갈 사람은 가고 나머진
차량2대로 거제도 일주나 하자 의견일치 후
멍게비빔밥 먹으로 포로수용소근처로 이동중 도촬(신호대기중에 흰곰님이 찍으셨네용)
본래는 통영 서호시장가서 제대로된 멍게비빔밥 먹을려 했는데 여론이 그냥 가까운데서...
점심먹고 학동몽돌해수용장 거쳐서 명사해수욕장가서
매물도 유람선 배를 알아보니 안개때문에 2시 이후에 운행가능할꺼래서
부산으로 출발해 허심청가서 사우나나 하자고 열심히 달려왔건만
"내부수리중....ㅠ.ㅠ"
근처에서 냉칼국수 한그릇하고 헤어짐...
역시나 거가대교가 놓아져서 그런지 거제가 너무 가까워졌음
톨비만 조금 내린다면 정말 자주가겠는데.....
ㄴ ㅏ 으 궤기들이 ㄱ ㅓㅈ ㅔ ㅇ ㅔ 있는~~~~~데~~~ ㅡㅡㅋ
낚시대를 한개도 안챙겨가 ...
펜션 바로앞 백사장에서 원투하면 도다리올라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