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열라 검색해 덴트하는집을 찾아 갔습니다....
찌그러진곳만 펴고 스티커를 붙일 작정으로 도장은 안하기로 맘먹고...
이야~~ 이게 웬걸 벤틀리를 대놓고 과감하게 망치질을 하는 저사람....
돈좀 더 줘도 저 사람한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쫌 까다로운 곳이라며 판금 도색을 추천했지만...
돈이 없어 일단 펴달라고만 했습니다....
많이 찍혀 철판이 늘어나 완벽하게 될꺼란 기대를 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나마 만족할만큼은 된것같습니다 ㅠ.ㅠ
사진은 작업하던 벤틀리와 같은차종 (3억원 정도 한다는군요...)
그리고 제차 작업사진.....
덴트할 기회가 있다면 그집을 가야 할까봐요..ㅎ
사장님과 다른 샾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전국에서 좀하신다는 능력자...
사장님의 스승님이라네요....
전국에 1%안에드는 능력자라는 말은 사장이 스승을 뛰워주려고 하는말??
암튼 기술이 있으니 고가의 차를 두드렸지 않을가하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그 차주인도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말이죠...
전에 보니깐~생활에 달인인가에도 덴트달인 나오던데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