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효~
함씩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답글 달고 슈슈슝~ 도망가는 회원입니돠~
전 아침출근은 고속도로로 해운대까지 가는데효~출근길이 안밀리니깐...
퇴근은 본길로...만덕으로....
오늘은 다른날과 틀리게 트럭님들이 많으시드라구효~
트럭이 너무 무섭고 싫어서(그냥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서 싫은거임^^::)
옆에만 있으면 확 추월해서 뒤에두곤 하는데
앞에차가 안가서...오늘은 쉽지가 않트라구효...
(말하는 트럭은 완전 큰 트럭입니다~^^;;)
그런데..왠걸~
터널로 들어가기 직전 트럭이 트럭을 추월하겠다고 차선 변경을 하드라구효~
차선 변경하는 순간....
트럭 천장위에서 유리인지....얼음인지...(오늘 엄청 추워서 물이 얼었나??혼자만의 추측...)
고속도로 바닥으로 순식간에 와르르르 떨어져서...만약 가까이라도 있었다면 앞유리에 다 맞았을꺼에효...
그럼 제가 이렇게 글쓰고 있지는 않겠죠??ㅜㅠ 무서워무서워~
생각만 해도...끔찍해효 ㅡㅜ
파편도 사방으로 흩어져서 떨어지고....
맘같아서 블박을 확인해서 고발하고 싶어효...
그런데 블박편집같은거 할줄을 몰라서....
묻고 싶은건...그게 얼음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길을 지날수 밖에 없었던 울희렌지(스알 오렌지...제차)는 파편들을 다 밟았답니다..
혹시라도 타이어에 박혀서 찢어지거나 바람이 새지는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되네효...
주차하고 타이어를 몇번이나 확인했는데...이상은 없는것 같은데...
말씀좀 해주세효...
괜찮을꺼라고...ㅎㅎㅎ
아님 안괜찮타고...긴장타게...ㅋㅋㅋ
죽을뻔 한 오늘 기분좋게 내하루를 소중하게 보낼껍니다..
님들도 즐건 하루되셔효~
맛난 점심 드시구효~
그럼 또 올께효~ ㅎ
함씩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답글 달고 슈슈슝~ 도망가는 회원입니돠~
전 아침출근은 고속도로로 해운대까지 가는데효~출근길이 안밀리니깐...
퇴근은 본길로...만덕으로....
오늘은 다른날과 틀리게 트럭님들이 많으시드라구효~
트럭이 너무 무섭고 싫어서(그냥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서 싫은거임^^::)
옆에만 있으면 확 추월해서 뒤에두곤 하는데
앞에차가 안가서...오늘은 쉽지가 않트라구효...
(말하는 트럭은 완전 큰 트럭입니다~^^;;)
그런데..왠걸~
터널로 들어가기 직전 트럭이 트럭을 추월하겠다고 차선 변경을 하드라구효~
차선 변경하는 순간....
트럭 천장위에서 유리인지....얼음인지...(오늘 엄청 추워서 물이 얼었나??혼자만의 추측...)
고속도로 바닥으로 순식간에 와르르르 떨어져서...만약 가까이라도 있었다면 앞유리에 다 맞았을꺼에효...
그럼 제가 이렇게 글쓰고 있지는 않겠죠??ㅜㅠ 무서워무서워~
생각만 해도...끔찍해효 ㅡㅜ
파편도 사방으로 흩어져서 떨어지고....
맘같아서 블박을 확인해서 고발하고 싶어효...
그런데 블박편집같은거 할줄을 몰라서....
묻고 싶은건...그게 얼음이라면 다행이겠지만...
그길을 지날수 밖에 없었던 울희렌지(스알 오렌지...제차)는 파편들을 다 밟았답니다..
혹시라도 타이어에 박혀서 찢어지거나 바람이 새지는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되네효...
주차하고 타이어를 몇번이나 확인했는데...이상은 없는것 같은데...
말씀좀 해주세효...
괜찮을꺼라고...ㅎㅎㅎ
아님 안괜찮타고...긴장타게...ㅋㅋㅋ
죽을뻔 한 오늘 기분좋게 내하루를 소중하게 보낼껍니다..
님들도 즐건 하루되셔효~
맛난 점심 드시구효~
그럼 또 올께효~ ㅎ
암요~ 괜찮으........ㄹ .......겁니다 ^^;;;;
점심 맛나게 드세효~ㅋ
다시 확인해보니 얼음이었던것 같드라구효
파편조각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드라구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