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유명한 사람이라...사진을 어떻게 담았을까 궁금도 하고
사진에 관심도 있는터라 다녀왔네요...
그리고 이곳에선 이런 전시회를 볼수 있는 기회가 많지않다는거...ㅋ
간만에 좋은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시된 사진은 100여점...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전시..
사람은 그닥 많지 않더군요...게다가 전시실이 난방이 제대로 되질않아 구경하는 내내 발이
시려웠고...전시실 내부 사진은 절대 못찍게 해서 하나도 찍질 못했습니다...
사진 감상이란게 그림감상과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느낌은 굉장히
주관적이라...집사람과 내내 이야기하며 감상했네요...
색감과 구성이 정말 환상적이더군요...거기서 나오는 사진의 느낌은 워~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다녀오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