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사제체인 첨이라 애먹었네요..꽉조여져야 마모덜될텐데..
헐렁한 감도 없잖아있고.. 타이어에 닿는 튀어나오는 부분들이있어서 그런지..
간격도 맞추기가 제법 까다로운듯했네요.. 타야 안쪽 결속시킬때도 팔을 쑥집어넣고했는데..
차를 체인깔고 움직여서 하는 군대식으로 할려니깐 잘안되더군요;;
마지막에 쪼이는 부분도 더 타이트하게 쪼이려구 돌리니깐 부러질것 같고..ㄷㄷ;;
꼼꼼하게 치려면 넉넉히 10분은 걸릴듯하네욤;;
그나저나 앞바퀴에 하는건 맞나요?;;^^;;
군대에선 네바퀴다해서리..이건잘몰겠네요 뒷바퀴에 하는거면 좀더 ?? 힘을 써야할지도..^^
군대에서 체인 달땐 쉬웠는데;;
손과 귀는 추워서 떨어져나갈듯한데 10분동안 낑낑대면서 설치하려면 여간 곤욕이 아니겠는걸요...ㅠㅜ
다시 또, 눈안쌓인 노면 나오기 시작하면 내려서 또 풀러야 된다니.. 더 기가막히죠...ㅠㅜ
와이어 걸려 있을때는 당기는 함때문에 끝까지 안들어 갈것 같은데요
그래도 감을수 있을때 까지 감는게 제성능을 발휘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