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서 회식후
경주로 넘어가서 2차,3차 후
전 정말 대리기사를 부르고 시동켜고 잠시 정신줄 놨는데
다시 희미하게 돌아온 정신줄 잡은 시각은 새벽 5시더군요...
아 대리가 왔다 갔는지~ 내가 장소를 잘못 말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희미하게 들어온 정신줄을 놓고 그냥 자버렸어요 ㅎㅎ
이런 술문화 빈번 회식 만땅인 회사 다니다 보니 출근시간에 정확이 정신줄이 돌아와 주셔서 출근은 했네요
하필이면 젤 춥다는 오늘..... 아직 몸이 덜풀린듯 합니다..
언능 퇴근 해야 겠어요 ~
경주로 넘어올때 대리 포함 5명 타고 왔는대. 내가 열었는지 아님 누군가 열었는지 참 고맙구로 파선이 틸트 돼 있
었다는..ㅋㅋ(창문은 곱게 다 닫힌상태)
아 이거 아니였으면 지금쯤 요단강 노젖고 있을수도 ㅎㅎ
저란 이미지가 그런 이미지인가요 후후후
입안돌아갔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