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형님의 부름을 받고 창원에서 저녁 6시쯤 출발해서 1시간40분가량을 달려서 경주 도착 했습니다...
도착후 둘째형님 전화드리니 5분만에 나타나심 ㅋㅋㅋ 희창형님도 전화드리니 막 집에 도착하셔서
씻구 나오신다고 하셔서 둘이서 <역마살> 이라는 고기집에 갔드랬죠.

자연스럽게 막창과 뒷고기 주문후 바로 쏘맥으로 한잔씩 말아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
연탄불에 맛나게 구워진 막창과 뒷고기가 참 쫄깃쫄깃 하니 맛있었습니다 ^^

그렇게 30여분이 지나고 희창형님 등장!!!! ㅋㅋㅋㅋ (많이 피곤해 보이셨음 ㅡㅡ;)
이런저런 재미나게 얘기하면서 ~~  안주교체 (소갈비살) 고것도 참 맛나요~~^^

9시쯔음 티라군 등장 하여 이로써 참석자는 네명으로 오손도손 잼나게 먹구 놀았습니다 ^^
11시가 가까이 되어서 아쉽지만 다들 다음날 출근을 위해 헤어지기로 하였습니다~~ ^^

우선 둘째형님 배웅해드리고 울산으로 간다는 티라도 배웅 하고  희창형님과 둘이 남아 얘기조금 하고
인사드리고 가시는거 보구 저두 출발했습니다~~

오는길에 피곤한지 졸음운전을 하고 있더군요 ㅡㅡ;....  도저히 못참고 언양휴게소 에서 두시간정도
자버렸습니다 ㅎㅎ  

둘째형님~~~!!   어제 사진은 왜 지우셨데요 ㅡㅡ;  ㅋㅋㅋ  사진 올릴게 없어요 ㅜㅜ
어제 그집 고기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집 자주 활용했음 좋겠어요 ^^ 자리만 좀 넓다면 ㅋ

벙개참석이 쪼끔 힘들었지만~~~ 역시 뭉치면 즐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