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최고속도 198 찍어봤습니다~

직선거리도 아니었고~ 곡선구간에 터널 많은 지역에서 ㅠ.ㅠ (장수>익산구간)

혹시시켰다고~ 주행하다 기절하지는 않겠죠?

내려오는 일요일~ 다시한번 기회를 노려보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안전운행을 자동써비스하는 차량들이 속도를 못하게 하는 바람에 기회는 없었습니다~

핸들떨림은 170까지는 거의 없었으며 170이후에는~ 뭐랄까~ 살짝 달달달달 한다고 해야하나 ㅡㅡ;;(느낌만

그랬던가? ^^*) 몇분이 이야기하신~ 핸들이 가볍다는 말을 실감했다는 ^^

정말 긴장하며 밟아본거지만... 최고속도를 냈다는 기쁨과 함께~ 주유게이지를 보는 순간

헉~ 했습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