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않하는데요 ;;

고사 지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말들도 많아요 없는 귀신이 붙는 다는둥...

참고 하셔요 ~~ ^^

고사 간단히 하구 13년 동안 사고한번 없었음

그때는 바퀴에 계란 깨고 막걸리 바퀴에 부어 주고 동태 실달아 며칠 차에 넣어둔것 정도

저두 안하는데요~~

저두 안했어요 ㅋㅋ

저도 고사 안했는데...사고 났다는 ㅋㅋ

저는 스알이가 8번째 차인데 암튼 언젠가부터는 고사를 지냅니다.
언젠가 고사 안지냈던 차.. 완전 대파 났었기에 더욱 마음속에 남아요.

제가 지내는 고사는...... (올해 와이프차까지해서 신차 3대째...ㅠㅜ)
공기밥그릇에 쌀을 가득 담고 초를 꽂고 불을 피우고 (좌우측)
마른 명태에 타래실을 돌돌 감아 접시에 놓고, 막걸리(탁주)를 한그릇 부어놓고
차문, 트렁크까지 활짝 열어놓고는 절을 올립니다.
절 올리면서 마음속 차에 대한 소망, 안전운행 등을 빌고
절을 올린후에는 탁주를 네바퀴에 뿌립죠. 좋은 일만 생기길 빌면서

어떤이는 고춧가루도 뿌리고 어떤이는 날계란을 바퀴앞에 놓고 그것을 바퀴로 깹니다.
고사후에는 명태에 감은 타래실채로 트렁크에 넣어두고 운행합니다. 이상~^^~
하다보니 저는 고사지내는게 훨씬 맘이 편해요. 기왕이면 해보시는것도...

고사를 지내면 귀신 붙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음...
저는 안했어요....
절에 소금 한포대 사줘도 된다든데....

차 인수 받고.. 바로 고사 지냈는데도...
3일만에 사고 났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서는 그나마 고사지내서 안 다쳤다고 여기시죠..
아마도 어른들 맘 편하게 해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1번 그냥 안했습니다 ㅎㅎ

저는 안했어요. 예전 차는 고사 지냈는데 그로부터 한달되는시점에서부터 차 팔때까지 계속 테러당하고 박히고 해서..이번엔 안지냈어요.

~~^^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