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무실 밖을 보다 생각이나 찍었습니다.
여기는 전갱이 새끼나 망상어 새끼 가끔 구로(뱅애돔) 새끼가 나오긴하는데
무얼 낚고 계신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낚시 안해온지 일년이 넘었네요.
작년 여름 군산 야금도리 우럭 선상낚시 이후로 낚시대를 만져본적이 없어서
창고에서 뒹굴거리고만 있어 손볼라면 엄두가 안나서요
(원줄도 오래되서 퍼마나서 갈아야하구, 릴에 기름도 쳐야하구, 야간찌 밧데리도 갈아줘야 하구,
봉돌 부족한거 찾아서 채워나야 하구, 낚시장갑 헤어진거도 새로사야하구.....)
이래저야 돈들어갈 일이라서 그냥 처박아 두는지도. ㅎ.ㅎ
경상방 회원님중에 부산,울산 인근 방파제 낚시 가실일 있음 불러주세요.
위험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