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점점 자라고 있어요...

양말 두께 + 머리카락 뽕 임 ㅎㅎㅎ

다행이네요~~저두 혈압첨쟀을때 160/110 헉
다시재검 140/90
고혈압판정 ㅜㅜ

올해 가기전에 해야되는데..언제하나?!!

늦게 잦는데도 별이상없는건
젊다는게 좋은것이여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무겁던데......

혈액빼는 간호사 분이... 주사를 박아놓구(제팔이 혈관이 잘보입니다..아주잘...) 옆사람과 수다
나누더군요....
흔들렸는지..;; 주사바늘 옆으로 피가 콸콸;;;;
저曰 : 제팔에 바늘 꽃아 두고 무슨짓이냐고....제팔에 집중하라고..!!!
간호사: ㅎㅎㅎㅎㅎ(이뻐서 참았습니다.. 네....압니다만...이뻣습니다..서우닮았더군요.)
검진다돌구 팔을 봤는데... 혈관에서 피가 샛는지... 혈간 주변이 부어 올랐습니다.ㅠ_ㅠ 혹부리 영감처럼.ㅠㅠ
다른간호사가 보더니..당황 -_--;;; 솜을로 혈관 주변 눌러서 피를 빼주더군요..ㅠ_ㅠ
팔목에 멍들었어요..ㅠ_ㅠ 약하는사람처럼.ㅠㅠ

ㅠㅠ 이뻐서 참았으니 이제 견디셔야죠 ㅠㅠ

어미니// 아픔을 머금고 참고있습니다..ㅎㅎㅎ 서우닮았드래요.ㅎㅎㅎ

ㅎㅎㅎ 서우닮은 간호사있는 병원 공유~

인제대학병원이었습니다.. 형님... 병원이아니라 출장이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