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정 트렁크등. 이건 뭐 달려있는건지 별 의미도 없는...
특히 2년간 보드타러다니면서 너무 불편했네요.
일단 트렁크를 열어놓고, 실내등 퓨즈를 뽑습니다.
(트렁크 닫아놓고 뽑으면, 트렁크 안열립니다)
2. 트렁크등 잭 들어내고, 내장재 사이로 옷걸이 투입
반대쪽 끝이 구멍으로 보이면, 롱노즈로 집어서 빼냈네요
3. 옷걸이 끝에 전선 감아서 위로 쭉 뽑으면 전선이 딸려나오죠
4. LED쪽 전선이랑 연결하는건 일도 아니므로 사진 생략
순정 등에 보시면, 전구가 끼워치는 철판에 구멍이 딱 있습니다.
거기다가 전선을 감아주시면, 전선 피복 중간을 벗겨내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순정상태에서 칼 닿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5. 완성!
폰카(매우 광각랜즈)로 찍은거라 LED가 바로 눈에 보이는것처럼 보이는데
제 키(180에서 몇미리 모자름) 눈높이에서는 LED가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은 기본으로 붙어서 배송되는 양면테이프로 붙여놓았는데
혹시나 떨어지거나 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와우 저도 함 해봐야 겠네요 ㅋㅋㅋ
가장...적절한 위치에 잘 위치잡으셨네요~^^
캬 전 항상 트렁크에 짐이 많아서...ㅎ 트렁크등으로 잘 보이지않아요...ㅠㅠ 저도 이렇게 달아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 ㅎㅎ
오오! 멋지네요!
도! 저~~~ 언!!!
굿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