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 가솔린 tlx 최고급 오너입니다.
지난주 늦은밤 세차하고, 전전날 신청한 풍절음 도어스트립을 장착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원.
장착은 무지 쉽더군요.
뒷문에 보면 한줄로 나와있는 부분에 끼어 넣는 형식인데.
앞문을 닫으면 뒷문과 닿는 부분이 몰딩이 이루어 지는구조이네요..
일단 효과는 100을 최대만족으로 봤을때..60이상은 효과있는듯 합니다.
강변북로에서 120까지 몰아봤을때. 풍절음이 느낌이랄까요..약간 중저음으로 바뀐듯 합니다.
쉬익에서...슈웅..이런느낌..그래서 조용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기분상이라 할지라도 1만원에 이정도 효과면 정신건강에도 좋은듯 합니다.ㅎ
지난주 용인 고속도로 달려봤는데 제가느끼기엔 풍절음이 줄긴 준거 같습니다.
사진은 도어 오픈시 모습이고 문을 닫으면 앞뒤 도어가 딱 맞물리면서 틈새가 없어지는 모습입니다.
순정틱해서 괜찮은듯
뒷문에 보시면 한줄로 된부분에 풍절음 절감고무를 꾹눌러 장착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접착제로 되있는 풍절음 도어스트립은 나중에 지저분해져서 제거할때
접착제 똥(?)같은거 묻을거 같아 이걸 골랐는데 괜찮네요~~
2m면 양사이드 장착하면 조금남더군요
참고하세요~
180km이상될떄는 끝장나더만...무섭고...ㅎ;;
네ㅡ 철심이있는데 일반 가위로도 짤라지더군요
철심 자를때 잘 짤라 주시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서 녹스는거에 대한 약간의 대비도 가능합니다..이전차에 한 2년 끼우고 다녔었는데 녹같은건 없었구요, 도장면은 아무 기스도 안났었습니다..
정말 만원짜리 다이치곤 쓸만하죠..ㅎㅎ 묻닫는 소리도 묵직해지고...
근데 어디서...구입해야하죠.....꾸뻑..힘드시더라도...알려주세요.1만원의 행복에 참여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