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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탈거법 부터 차근차근 사진도 찍고 올리려고 했는데 -_-
아우 다이시간이 배로 늘어나버리고
중간에 상시선 배선이 다른선 뒤에 숨어있어서 찾느라 시간허비하는바람에
카메라 던져두고 뚝딱 해치웠네요.
다이매뉴얼 게시판에 있는데로 갈색선 (-) 상시선 (+) 연결했구요.
도어판넬 안뜯고 A필라 에서 배선작업해서 도어쪽으로 넘겼고..
운전석쪽에서 모든 배선 다 따서 2열에도 넘기고 (안전벨트 아래필라 뜯어서 선 넘기면 불필요한
배선도 절약되고 작업도 편합니다 +_+
전면유리 위쪽으로 보조석으로 넘기고...
보조석도 운전석과 같이 배선작업하고...
발판등은 각각 가장 가까운쪽에 웨더스트립 빼고 배선 구겨넣었습니다~
1,2열 배선작업 동일하게 했고...
2열같은경우엔 양면테잎 붙일 자세가 안나오고
운전석쪽은 송풍시트때문에 그나마 자리가 있는데 보조석쪽엔 없어서
그 찍찍이(?) 사둔거 양면테잎으로 해서 붙여놨습니다.나중에 등 나가면 찍찍이만 떼어내면 되네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원래 미등켰을때도 발판등 들어오게 하려했는데.......
아우 진이 다 빠졌네요. 나중에 다시 뜯어야겠어요 날 밝고 비안올때 ㅠㅠ
저도 풋등 생각중인데... 도어등은 선정리하는데 한나절 걸릴듯 해서 일단 제외하고서라도
풋등은 조만간 작업해야될듯요..
멋찌네요...비오는데 수고많으셨구요
청소라도 하고 찍고 올릴걸...했지만
비가 오는바람에 그냥 일단 찍고 봤네요.
풋등도 마땅히 붙일만한 자리가 잘 안나와서 고민 많이 했어요.
미등풋등도 고민하게 만든이유가 거기에 ㅠㅠ
고생하셧네요... 이뻐용.... 나도 풋등 빨리 완성해야 하는데...
다만 전기쪽으로 자신이 없어서 어디다 연결 해야하는지의 문제가 있는데
이건 도움받으니 되더라구요......
쪽지좀 가격이랑요~ ^^
잘라서 사용 할수 있는건가요??
제가 외부에 무언가 하기 시작하면
제가 스스로 호적에서 파내고 집나온거라 생각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재주가 망치라서..ㅋㅋ
노란색도 괜찮을듯 합니다
대구쪽 계시는 회원분 중에 손재주 좋은분 계시면 저도 좀 달아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