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고난적도 없고 부딪힌적도 없습니다.
차는 출고 받은지 한달됬구요.
어느 순간부터 비만 오면 깜빡이 있는데가
습기가 차길레 자세히 보니 그림과 같이
금이 갔더군요.
오토큐 가서 물어보니 외관상 이상이 없으면
무상 수리 해준다는데 저건 금이 갔다고 부품값 까지
10만원 달라는군요 -_-;;;;
제가 잘못해서 부딪히거나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차도 하루 맞기고 하라는군요..
저렇게 그림처럼 금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까??
솔직히 제가 보기엔 본인과실이라기 보다는 부품의 불량이 맞는듯합니다.
아마 표면검사해도 기스같은 것은 나오지 않을 듯하고 만약 본인과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들이받았거나 뭐 증상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문제는 발뺌이죠..... 현기차 소비자 마케팅인가 하여간 그쪽 관련 부장인진 몰라도 아마 똑같이 발뺌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소비자 과실이 있을만한 증거를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똑같은 말 반복하지 말고 그러한 증상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그래서 저도 표면에 기스 하나 없는데 돌 맞은 흔적이 어딨냐고 따지니까
말 돌리면서 여하튼 외관상 파손 흔적이 있으면 무상으론 안된다고 하니까
할말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