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엊그제 급하게 출고한다고 해서 광주를 향해 와이프랑 다녀왔습니다.
현재 가솔린 계시판이 비활성화 된것 같고, 차후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께 정보를 드리고자 앞으로는
자주 글을 남기려 합니다.
계약일 : 8월31일
출고일 : 9월14일
트림 : 가솔린 TLX 최고급형(파노라마 썬루프,사이드에어백)
연비관련 내용
저는 현재 거주하는 곳은 대전 밑에 있는 옥천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까지 가기 위해 대전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와이프랑 여행 삼아 갔습니다.
광주에서 출고후(4Km) 고속도로까지 대략 10여키로 정도 주행후 호남고속도로 광주 톨게이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연비가 계속올라가더군요..
(고속도로타기전에 기름 만땅넣습니다. "사장님 가솔린 만땅요"
광주기름값이 엄청 싸더군요 ㄷㄷㄷ 1,619원 ㅎ
만땅 넣으니 7만1천원 아마도 출고시 기름이 대략 10리터 정도 들어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처음엔 11.. 12..13......20Km... 계속올라가더 군요 ㄷㄷㄷ 알고보니 트립을 사용법을 몰라서 그랬습니다.ㅠ
그후 몇번 조작하여 주행을 하였습니다. 광주부터 여산(?)휴게소 까지 끌고갔는데
연비는 약 14k 정도 됐습니다. 정확히 말해 13.9k입니다.
물론 새차이기도 하고 적응이 덜 된 상태라 100정도 정속주행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대전까지 오는데 비슷한 연비로 나왔습니다.
대전 도착하니 총 180km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기름이 3칸 정도 남았네요 ㅎㅎ
그리고 어제 청주왔다갔다, 대전왔다갔다, 출근해서 총 주행이 480키로 됐습니다.
현재는 기름 한칸남았습니다.
현재 연비는 12.1k정도 됩니다.(고속도로45:국도55)
결론 : 아직 엔진이 자리를 덜잡은 상태라서 정확한 데이터를 말하기는 곤란하고,, 디젤에 비해
많이 적은 수치지만 저는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전 490KM정도 타면 기름만땅외치러 가야하는데 ㅋㅋㅋ
제가사는 곳은요 ㅋㅋ 산좋고 물맑은 쾌적한 동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출근길은 신호등 하나도 없고 그냥 60~80km정속주행하는 시골 도로예요 ㅎㅎ
어흑..
아마 저도 도시주행같은면 비슷할것 같아요..
고속도로 주행은 없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세요^^ 서경방에 공식 가솔린차량 갤럭시님이 있습니다.^^
거의 시내주행 기준으로요~
고속도로 주행시엔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12~14까지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