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만금방조제를 다녀오면서 800km 주행 돌파하고 두 번째 주유를 했습니다. 주중엔 시내주행 위주입니다. 처음엔 17km 안밖의 연비를 보이더니 13km 내외로 떨어져서 길들이는 과정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주유를 하고나니 연비가 다시 19km 이상으로 오릅니다. 연료량에 민감한가요? 트립연비라는 것이 상당히 허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정속주행으로 길들여야겠습니다.
2주간 약 1300km 운행했는데.. 평균 13~14정도 나오네여.. 고속도로 비중이 50%정도이구여.. 나머지는 국도.. 서울시내.. 아직은 큰 기대 안합니다. 대신 고속도로에서 90km/h정도에서는 평균 20정도 나오더군여.. 1천키로 돌파후 알피엠 3천 넘겨보니.. 물건이더군여... ㅋㅋㅋ
고속에서 허수가 많은듯 하네요
그래도 스알이 이뻐서 용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