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이제 출고 후 대략 2달 정도 되어갑니다. 아니 딱 2달이네요ㅎ
출고후 첫달은 장거리가 아주많았는데(새만금 모임갔다오고, 담양 놀러갔다오고, 광주에서 차찾아오고 ㅎ)
요새는 거의 출퇴근 밖에 하지 않아서 오일교환 후 별로 타지를 않았네요,
연비는 오일교환(프리미엄 저마찰) 후 연비가 비교적 나빠졌습니다.
나빠졌다기 보다는 본인이 운전을 오일교환전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고속주행을 많이 했기때문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전 연비는 거의 장거리 및 정속주행으로 운행을 했기 때문에 공인연비정도는 나왔지만,
오일 교체후 고속주행, 출퇴근용 단거리를 했기 때문에 비교적 적게 나왔습니다.
또한, 날씨의 영향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특히, 차량은 겨울철에 연비가 평소보다 다소 덜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공기중의 산소농도(?) 와 저항 그리고 히터를 가동하기 위한 무슨 부품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경우차의 경우 수온게이지 올라가는게 가솔린보다 현저히 늦기 때문에 더 기름소모를 한다는
카더라 통신의 근거로 적어봅니다. ㅎㅎ
고로, 연비가 가장 잘나오는 시기는 봄, 가을 그리고 가솔린의 연비 잘나오는법은, 정속주행!!
정속주행 그것은 진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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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주행, 그거슨 진리 입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