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멋지죠..

스알..2010년 최고로 멋진넘이죠..

스알..만키로 넘게 타보니..역시 디테일은 죽이죠..

스알..근데 이제막 짜증나기 시작하시죠.

이것도 안대..

저것도 안대..

개미 밝고 지나가는 느낌에...아니..개미의 신체 일부중에서 머리부부을 밝고 지나갔다는 느낌까지 주는..

너무 바퀴밑 부분의 일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승차감..

어어어....브레이이크 밝고 아니 아주있는 힘껏 밝아 버려도...쪼가 밀리시죠...헉...순간..위험하네요..

아침에 소리 벌써 귀에 거슬리시죠..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분명 혼자 탑승한 찬데..

누군가 친구가 되어서..옆자리 밑좌석 뒷자석에서 쉴새없이 찌리리..찌그덕..티디딕 ㅌ티티..하고 ..

외계언어로 말하는게 들리시죠..

공기좀 바꾸실려고 뒷자리에 앉아계신 울 가족분들이 암생각(?)없이 창문을 열엇다간..

헬기가 갑작이 출연해서 우리의 귓속 달팽이관을 심하게 손상시키는 소리 들어보셧죠..

뒷자석은 짐을 실키 편하게 앞으로 아주 편하게 제껴지죠..
하지만..

뒷자석은 짐을 실키 이전에 우리의 가족들이 타는 공간입니다..

짐을 실키 편하게 하기위해..자석 자체가 너무 직각으로 세워져 있어서 오랜시간 앉아계신

우리 피붓이 들이 넘 힘들어서 좌우로 픽픽 쓸어져 버리곤 하죠..

날도 풀리고 이젠 왠만한 강추위는 지나갔는데..

아침에 가솔린 엔진 남자 화장실 가서 소변 느낌으로다..부르르 떨고..

시동 일발 장전 안대..고생하시는분들 생기고 잇죠..//점점 심해질듯....

날풀리면..보일러도 더 고장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넘의 엔진 부르르 증상 시동이면 시동...

달리기면 달리기..1단..2단...3단..부르르...4단....5단...

달리기 멈추기..5단..4단..3단..부르르.2단..1단...헉헉헉..야야야..줄 넘어 가쟎아...

차는 사람이 아니죠...사람은 줄을 넘어가도 괜찬습니다..

허나 차는 멈출때 선 넘어가면..아주 대형 사고를 칠수있습니다..

항상 생각보다 줄 마니 넘어가는 우리 스알이..멋지죠..


한 5분 정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봣네요..

물론 좋은 점도 수두룩 하죠..

허나...


더 좋은 점을 바라기에..


광고 한번 하죠..

100원씩 모으던..

1000원씩 모으던..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는 그날까지...전부 자필 싸인 해서..결함 보고서..스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