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들려 글쓰는게 썩 좋은 글은 아니라 안타깝네요..
인자 3500키로 주행했구요..
뽑기 잘한줄 알았드만.. 장거리 뛰고나서 완전 나오네요...쩝
제 결함은 이렇습니다. 먼저 나타난거 부터 쓰겠습니다.
1. 잡소리... 제가 좀 무딘편인데도... 운행중이면 사방에서 들려오는 삐그덕 소리..
    차가 분해되지 않을까 불만한 정도입니다.. 이거야 뭐 다른 결함에 묻혀 요즘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2. 핸들문제... 돌리면 딱 ~ 따닥 ~ 이건 뭐 몇몇분들이 계서서.. mdps?. 기어링키시 어셈블리 스티어링??
     암튼 다음에 방문하면 바로 확인하고 교체해달라고 할꺼구요..
    판단은 정비사가 하겠지만 다른분들 결함이랑 동일하다고 판단되네요..
3. 에어콘 알피엠 1500정도에서의 듣기 거북할정도의 부밍음..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차가운 느낌이 없네요
    이건 어떤식으로 결함을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오일 교환 후 엔진소리가 엄청 커지진 않으셨는지요... 순정으로 교체한 후 커졌구요..
    최초 차 받고 음... 디젤치곤 조용하구나 했는데. 엔진오일 교환 후 지금은..
    이전 뉴스퐁이 5년넘은 차랑 비슷하네요 소음이...
5. 가장 눈에 뛰니 가장 짜증나지요..아주 극소수의 경우네 해당되는 결함이 저한테 온것 같습니다.
    금일 확인한바... 스타트 버튼. 시계, 그리고 오디오 3군데가 꺼졌다 켜졌다 난리가 아니군요.
    예를 들어 1분에 40번은 켜졌다 꺼졌다 반복을 하는군요... 참고로 노래는 나옵니다. 한곳 다 들을려면
    10분 넘게 걸릴듯.. 온 오프가 너무 많으니 ;;;
    이 결함을 어디선가 동영상으로 본듯한데... 찾지를 못해 링크를 못 걸겠네요.. 그분과 동일한데....쩝
    
안타깝네요... 요즘 일도 바쁜데... 추석 장거리도 뛰어야되는데... 추석전에 교체는 힘들듯하네요...
횐님중에 동일 결함 발생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부탁드립니다. 정비사한테 일단 메모했다가
이렇게 판단된다고 소스라도 주게 부탁드립니다..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 결함이 나오는 중인데... 또 뭔가 나올듯합니다...
삐그덕 소리말고는 장거리 이후 다 나온거구요.. 210키로 이상 밞았다고 벌 주는건 아니겠죠 뭐..
안타까운건... 일반 청소기 한대 불량 나왔을때보다.. 가격차가 엄청나게 나는 차 한대 불량 나온거에 대한 시간.. 돈... 기타 등등에 대한 불만을 더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서비스에 대해 더 불만과 화가 나는군요...
일단 유선상 통화만 했습니다만.. 서비스센타 입고 후 어느정도인지... 서비스에 대한 기대보단 불안이 앞서군요..
저 처럼 무딘놈도 꽤 많은 결함이 나오니..짜증 만땅이네요..ㅎ ;;
  그냥.. 이제 어느정도의 하자는 없게.. 앞으로 출고될 차량은 다 제대로 나오길 바래봅니다..
죄송합니다. 스포알이 좋아 모인자리에 결함 글 올리는거 좋은쪽은 아닐텐데.. 결함 공유도 일부분이라.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서비스 받고 제대로 결함없는 제 스알이를 기약하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