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유령으로 눈팅만 하고 있는데... 혹시 동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 하고 문의 드려 봅니다.

차량을 주중에는 거의 몰지 않고 주말에 모는데... 2주전에 첨으로 나타난 증상 입니다.

(토요일) 정차 해둔 차를 빼려고 하니 뒤바퀴 오른쪽 부분에써 뻑!!! 하는 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누가 장난을 쳐서 바퀴가 터졌나... 하고 봤는데 멀쩡하구요...

그래서 주행을 살살하는데.. 바퀴 바람이 빠진 것처럼 꿀렁 꿀렁 꿀렁 소리가 나더라구요...

다시봐도 멀쩡하구... 이후 주행간 에 소음은 사라 졌습니다...

(일요일) 다시 차를 빼니.. 소음이 없네요...

그리고 또 일주일이 지나서...

(토요일) 차를 빼는데.. 지난주 보다는 소리가 적지만 동일한 증상과 함께 꿀럭 꿀럭 소리가 들리다가 사라지네요..

주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구요...


그래서 문의 사항이 혹시 동일한 증상을 겪으신 분이 있으신지요??

실내 주차장이라 혹시 타이어와 지면이 늘어 붙었다 떨어지는 걸까요?? 이런 경우가 가능 한건가요??

사이드는 하지 않고 P로 정차만 해 두었는데.. 기어 위치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까요...??

근데 소음 위치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른쪽 뒷바퀴 부분 입니다...

그래서 일단 차를 N으로 주차해 놓은 상태고 이번주 토요일 관련 증상이 다시 나타나나.. 테스트 해볼 요량 입니다...

주말에 엔진오일 갈러 가면서 들어 보기는 할텐데... 흠.. 영 꺼름직 하네요..

혹시 조언 주실분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마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