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험했드랬죠.
순간 당황스럽더군요................헐

뉴스포티지 보다는 스알이 좀덜 하던데요? 전 아직까지 빗물을 덮어씌우는 경험이 아직은...

덮어쓸정도에 웅덩이라면 서행하거나 피해가야할듯 싶네요 ㅎㅎ

그정도면서행할듯....

자유로<->강변북로 1차로 다니시는 분이라면 아마 제가 무슨 예기 하시는지 아실듯...
자유로 서행이 더 위험한거 달려보신분들 아실텐데...그저 다른 차량과 비슷하게 달렸을뿐...
장마 끝나기전에 블박 다라 찍어 올려야 믿으실 분들도 있는듯 하네요..ㅡㅜ...
저 과속은 졸업한 사람입니다....ㅡㅜ...

레인ok 같은 제품 발라주시면 그나마 낫습니다.

차의 휠하우징이 크고 지상고가 높으며 트레드가 넓은 차일수록 심합니다. 꼭 스알이 아니더라도 빗물고인 곳을 달릴시앞유리로 올라옵니다. 승용차도 빗물에 좀달리면 튀어오르니 서행이 상책이죠.
잘못하면 스키탑니다.ㅋ

타 차들은 이정도 까지 심하지는 않았다는 느낌이네요...쩝...
여러종류 승용과 SUV도 타 보았지만 이정도 까지 심하지는 안았다는 느낌입니다...
예기 하신데로 앞범퍼의 디자인으로 인해 앞바퀴가 정면에서 보았을때 범퍼보다 돌출된 형상을 보임으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 같네요..
그래서인지 앞 바퀴 휠타이어 앞에도 커버가 있기는 한거 같은데...
폭이 좀 작은듯....좀 더 넓었으면 덜 하지 안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AWD로 뽑아서 그런지 스키는 왠만해서 안타는 느낌이고요..^^

자유로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1차로쪽에 배수구가 있어
비가 좀 많이 오는 경우 느낌상 2~5cm정도 고이는 곳이 좀 되죠...
강수량이 많아 배수가 빨리 안될경우는 이보다 더 심해지고...
그래서 자유로 많이 이용하는 분들은 비 많이 오는날 1,2차로 피해다니는 분들도 있으니..

에휴 모...가장 큰문제는 집중호우가 문제고...
빠른 배수가 안되는 도로가 문제고..
그다음 차량의 문제로 넘오 오겠죠...당근..

저는 강변북로로 출 퇴근 하는데..
밤 늦게 퇴근 하는 날이 많아서.. 비가 와도 밟아 대는데....
자주 겪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도 있다는..ㅋㅋ
도로를 왜 그렇게 만드는 거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