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죠^^
강성바는..하체보강..의미로다가..쇠로된 바를..하체에 하나 장착해줘서..코너링이나 차체를 잡아줘서안정적인
느낌?을 갖게하는 거에요^^
다이종류가 너무 많아서..사진자료실 보면서..하나하나씩 봐가면서 알아가는게..쉬울거에요^^
-. 발판다이도 있는데..뽀대용@문콕방지..
-. 오토크루즈 ; 일정속도로 계속 유지해주는 것으로 운전자의 고속도로 주행시..편하죠..연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 EGR후드가드 ; 스알 본넷 앞에 붙여서..공기흐름을 좋게하고,,뽀대용.벌레방지..등
너무 많아서..ㅠㅠ

가능한 다이는 안하면 안할수록 잡소리 스테레스에
좋습니다. 다이는 운전자 본인에게는 만족감을
줄수있슬지언정 차에는 불필요한 옵션 증가로 피로를
과중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강성바를 하면 코너링이
좋다라고하는데 얼마나 빠르게 코너를 도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않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차에 지나치게
오버해서 차값보다 다이값이 더덜어가는분이 계시던데
다이는 개인취향이지 절대로 남들이 따라헤서 꼭
좋을것이라고는 보료ㅜ없습니다. 동호회는 차를 바꾸는곳이
아니라 차를 조금 더 알아가는곳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의 명언중에 이런 명언이 있죠..다이의 끝은순정이라능.. 전 다이할때..항상 신경쓰는게..그 다이가..차에
빵구뚫는 여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다이라할지라도 차 자차에 구멍내고 하는거..갠적으로 싫어서리..그런 다이를
제외한 다이쪽으로 하고 있네요
추가로..다이를 많이 하면..아무래도 자주 뜯어보고 하게 됩니다. 제 아무리..재 조립 잘해도..첨 출고시와는
다르게..소리도 나고..볼트 하나씩 빼먹고..조립하고..암튼..차는 자주 뜯는게..아니더군요

다이(do-it-yourself)란 직접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딱히 머라고하는 종류는 없습니다.

심지어 전구하나를 갈아도 본인이 직접 하는것이기에 다이에 속하겠지요,

보면 다이를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근데 그건 다이가 아니라 업체에서 하는 튜닝이겠지요?)
전구를 하나갈더라도 인건비를 주고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직접 사서 갈면 그게 다이입니다.
다이가 무슨 차 뜯어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물건사고 직접설치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넷 뿐 아니라 대부분 사이트에서 판매하는게 있는데
그걸 사서 직접 설치 해면 다이이고, 돈주고 업체에서 설치하면 다이가 아니겠지요.

다이를 하면서 차값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제까지 제가 본사람중에 다이를 해서 차값보다
더 많이 나온사람은 못봤습니다.

그건 업체에서 장착하는
엔진관련 계통, 오디오관련 계통, 휠타이어 등 차량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하는것 일 겁니다.

가끔보면 업체에서 하는 튜닝과 다이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써봅니다.
엔진관련 계통은 종사 아닌이상 혼자서 장착하고 변경 할수 있을까요?
오디오관련 계통은 설치에 유능한 사람 아니고 혼자 할수 있을까요?
휠,타이어 계통을 혼자 얼라이먼트 까지 보면서 할 사람은 업체 사장님 빼고는 없습니다.

다이란 본인이 필요해 의해서 구입하고 좀더 편안하고, 돈도 많이 들이지 않고 설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전구를 교체하는데 다이하는 사람은 제품값 5천원만 들고 교체하고
업체에서 하는사람은 1만원 주고 교체하는데 본인이 직접 할수 있으면 혼자하는게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뭐 순정에 만족하시면 차에는 손 안대는것이 정답인 것은 맞아요 ^^

저도 차에 손대고 뜯고 하는거 딱 질색이었는데.. 하나 둘씩 하면서 차가 변해가니깐

나름 만족스러워 하며 즐기고 있씁니다..

제가 다이를 할수있는 젤 중요한 이유는 여친이 없어서..-_-;; 여친한테 써야할 돈을 차에 쓰는것 뿐이죠 -_-;;

암튼 전 여친생기면 다이 접을 생각이구요..ㅋㅋㅋ

낼은 강성바랑 신형그릴 사러 사업소 다녀올 생각입니다...

지금껏 한 다이 생각하면은...
물론 제손으로 한것이 몇가지는 안되지만.. 순정상태에서 바뀐것 생각하면요~

네비 상단매립..
오토크루즈컨트롤..
브레이크 led제동등..
실내등 led셋트..
리어스포일러.. (이건 동호회에서 이벤트로 뽑혀서 아.. 감동 ^^)
트렁크매트..
대쉬보드.. (이건 아직 안옴) 등등 나름 뭐 꽤 되네요 ^^

강성바 장착이 다이일까요. 튜닝일까요?
크루즈 장착이 다이일까요. 튜닝일까요?
튜닝을 다이로 오해한다? 누가요
과연 업체의 기계와 기술을 빌리지 않고 할수있는
다이가 몇게나 될까요? 다이를 너무 미화하는건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강성바를 직접 장착하면 다이이겠지요? 업체에서 설치를 하면 다이보다는 튜닝이 맞겠죠.
크루즈는 장착은 태강아빠님처럼 하면 다이이고 업체에서 하면 튜닝이겠죠.

그리고 누가 빠가님이 라고 썻나요?
저는 다이의 뜻을 말씀드리고자 한것입니다.

업체의 기계와 기술을 빌리 않고 제가 직접 네비를 설치 했는데 그건 머라고 할까요?
브레이크등을 제가 직접 땜질해가면서 설치한건 멀까요?
그럼 태강아빠님 업체의 기계와 기술을 빌리지 않고 직접 납땜질하고 직접 설치하는건 말까요?

다이에 뜻부터 찾아보시죠.

아이디 마음에 들어요,,,,

구루마님 강성바 다실때 왠만하면 업체에 부탁하던지 리프트 뜬 상태에서 작업하세요
저처럼 차 밑에 들어가서 그냥 작업하면 개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