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스타일이 정속주행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신차여서 2000rpm을 넘지 않고 운전을 하고 다녔습니다.이제 차받은지 4일째인데요.
그런데 오늘 운동 선배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집에 가기전에 시동 걸어놓고 차 구경하신다고 하더니
문을 잠그고 rpm 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거에요..ㅡㅡ;;
한 3번정도 악셀 밟았다가 놨다가 했는데요 ..
신차 길들이기에 괘안겠죠 ..??ㄷㄷ예민해진 건지 ..소음도 살짝 나는거 같기도 하구..ㄷㄷ
미치겠네요 ...ㄷㄷㄷ
운동선배님만 아니면 ,ㅡㅡ ㅎ
차 이상 있으면 뒤집어 씌울겁니다.ㅋㅋㅋ아 ..운동 선배님이라 찍소리도 못하고.ㅋㅋ
솔직히 길들인답시고 ..좀 안 밟고 있는데 발이 근질 근질 합니다.ㅋㅋ
장군님 글보니 갑자기 예전 자유게시판에 직장 상사가 200키로로 달렸다고 하는글이 떠오르네요 ㄷㄷ
과속 스티커까지 받으면서....
그후에 길들이기 하라는대로 했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녀요. ^^*
거기 직원분이 일명 후까시를 비롯 주행중 풀악셀까정 ㅡ.ㅡ
문제 있는지 확인할려면 그래야 한다나 ... 아.. 진짜 면상에 욕 할뻔 했... 휴...
같구 ..그랬거던요..흑흐그. ..예민해졌습니다.ㄷㄷㄷㄷ
지금 현제 엔진 길들이 필요가 없다.. 이런저런 테스트 다 하고 나온 엔진 굳이 왜 길들이냐 하는거와
엔진... 여전히 길 들여야 한다.. 초반에 고속으로 미션이나 엔진이 마추어 지면 저속 운전때 제대로
엔진 성능 발휘가 안된다 등등.. 많은 의견들이 있으신데... 뭐 딱 이렇다 하고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1000키로 띠고 짧은 구간이라두 그냥 알피엠 5~6천 퍽퍽 밟고 댕겼는데 지금 2300넘었는데.. 아직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