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알...좋은거 같았서...뽑았습니다..여러분들이 빠른 댓글과 좋은 칭찬을 해주셔서요...1년에 1만킬로도 채 못타서 디젤보단 가솔린이 경제적일것 같아서 가솔린으로 뽑았습니다..전차가 트라제 디젤이어서 시끄러운것도 싫어서요...그런데 문제가 발생한듯 해서요..문의 드려 봅니다,..다름이 아니라 출고된지 4일째인 어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탈일이 있어서 몰게되었는데요...약간의 언덕에서 약 10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을때 속도가 나지가 않아서 엑셀을 밟았는데...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오르지 않고, RPM도 움직이질 않더군요..물론 세게 밟지는 않았습니다..혹시 나온지 얼마 안되서 엔진에 무리가 갈까봐 약 중간정도까지 밟아서 움직이질 안더군요..한 1K로쯤 갔을까 그 후부터 다시 반응이 오더군요...가솔린이어서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엔진이나 전자쪽으로 문제가 있는지...아..이거 사자마자 문제가 오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이차로 10년은 탈생각인데..영맨한테 말하니 알아 본다고 하고..본사에 전활했더니..이상이 있어도 수리는 가능하나 교환은 안된다고 하네요..문제가 있다면 이차 나오자 마자 중대부품의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휴...줄담배가 피우게 하네요..ㅠ.ㅠ 혹시 동일한 문제가 있으신분이나 좋은 대처 방법을 아시는분...알려주세요~~
일단 에코가 켜져있는거 같고 100km대라고 언덕길이면 탄력 받아 속도가 올라가는 구간이 아니라 막 변속 된상황에 속도가 나지않은 상태로 기어비때문에 힘이 없게 느껴진게 아닌가 싶은데
오토 차량 운전하면 언덕에서 저런 상황이 좀 있는데 악셀때었다가 다시 밟으면 기어 하나내려가서 주욱 올라가 지는데 질문하신 내용과 맞을지는.... -ㅅ-;;;;;;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오르지 않고, RPM도 움직이질 않더군요..물론 세게 밟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글로만 봤을때는 정상입니다.
스알 가솔린이 굼뜬 키로수가 80~100키로/ 120~140키로입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왜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2달여간 끌어본 봐로는요,
일단 엑셀을 지긋이 뗬다 놨다 뗬다 놨다 를 조금씩 늘려가면 속도가 스무스 하게 올라가면서
130까지 쭉~ 나갑니다. 그러다 또 안난간다 싶으면 반복을 하시면 180까지 나갑니다.
제일 확실한것은 그냥 수동모드 놓고 5단으로 내린다음 냅다 밟으면 괭음을 내면서 막 나갑니다.
그러나 차나온지가 얼마 안되셨으니, 위처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렇게 해도 차가 않나간다 싶으면, 저한테 오세요, 저랑 잠시 바꿔서 타보시죠,
그리고 제가 써놓은 글인데 참고하세요,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15&no=164
제가 알기론 외각로에 급경사 구간은 없는걸로 알구요..
엑셀을 개미눈꼽만큼 밟으신건 아니실테구요..
문제가 있는걸수도 있겠는데요.... 가솔린이 디젤에 비해 힘이 딸린건 맞지만 밟았는데 안 나가거나..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진선아빠님 말씀대로 악셀 쭈~욱 밟다가 더이상 속도가 안나면
악셀에서 발을 떼고 어느정도 주행 후 다시 악셀을 밟으면 됩니다..
이게 익숙치 않아서 그러시는것 같아요..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것 같아요..
저도 아직 요령이 없어서 이럴때 짜증이 ㅜㅜ
근데 이게 아마 모든 회원차에서 나타나는 증상일껄요?
오토 차량 운전하면 언덕에서 저런 상황이 좀 있는데 악셀때었다가 다시 밟으면 기어 하나내려가서 주욱 올라가 지는데 질문하신 내용과 맞을지는.... -ㅅ-;;;;;;
6600rpm에 반인 3300~4000까지는 밝으셔도 됩니다 `~~~ 너무 아끼시는듯 ㅋㅋ ^^
고속에서 악셀이 꽤 무겁더군요... 꾹 밟아보세요....
더 타보세요......
차는 한번신경쓰면 계속 그러거든요......과감한 악셀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