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환해서 그런건지 낮에 운행하다 보면 틴팅한 부분이 아른아른거리는 흔적이 보입니다
엄청 더운날 바닥에서 올라오는 아지랑이? 같은 모양 보이기도 하고 사물이 똑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짝 일그러져서 보입니다 살짝 구겨진 비닐 통해서 보는 느낌이랄까요?
틴팅을 싼 것을 한것도 아니고 3m cs급으로 했는데 이러니 이게 원래 그런건가란 생각이 들기도하고
잘 모르겠더군요
원래 틴팅하면 틴탕 안 한 것보다 투명도가 떨어지나요?(밝기 아니라 선명하게 안 보이네요 ;;)
일반적으로 작은 울렁거림은 있을 수 있지만 운전에 장애가 된다면 보증서 들고가셔서..
울렁거린다고 말씀하시고 A/S 받으셔야 해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재시공받으세요
CS급이면 아무래도 35프로로 하신거 같은데...
저도 울렁임 현상때문에 고민하다 50프로(전면전용)로 했습니다.
근데 50프로도 측면에서 처다보면 약간의 울렁임 현상은 있습니다..만
운전중에 느낄일은 없구요, 일부러 측면으로 처다보지 않는한 ㅎㅎ
울렁임 현상은 선팅지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근디 예전 차량 묻지마 선팅은
그런현상 못느꼈는데... 색이 다 빠져버려서 그런가? ㅎㅎ)
운전석 유리가 곡면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울렁임 심한사람은 선팅 재 시공하거나 뜯어버린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잘 보이진 않지만 늘린 부분은 그렇던데요 ;;;
시공하고 좀 되셨으면 재시공 받으세요..
특히 고가의 썬팅지가 더 그렇다네여... 잘 늘어나기 때문에 더 작게 절단해서 히팅건으루 무지 늘린다네여..ㅡㅡ;
시공 다시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