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열 창을 열고 주행시에는 차량 바깥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공기로 인해서 차량 내부 공기앞이 낮아 집니다. 예전 기화기의 원리와 비슷한 현상이죠. 차량내부 공기압이 낮아져서 귀가 아픈걸거에요. 저는 예전 차 겔로퍼9인승이였는데 소리는 크지 않은데 2열창을 조금만 열어도 귀가 아파서 1열창만 열던지 1,2열창 다 열고 다녔습니다. 소리는 아마 검정스알님 말씀처럼 디자인(기아 홈페이지에 보면 종합 N.V.H대책이라고 적혀있네요)에 의해서 더 크진거 같고요 이로 인해 차량 외부 공기흐름이 좀더 빠라지고(공기저항이 적어졌다고 봐야겠지요) 내부 외부 공기압차가 심해지면서 소리도 크지고 귀가 멍해지면서 아픈 증상도 심해진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그소리때문에 고막이 너무 아프다는게 문제죠
사실 초장부터 얘기는 많이 나왔는데,,,이슈는 크게 되지않는...
바~바~바~바~바~방... 대충 이런소리가 심하게 들리죠~
길가에 차세우고, 스알에 먼일있나 살펴본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차가 뉴스포라 아는데.. 이렇지는 않았어요.
헬기소리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근데 별 쓸모없는(?) 결함이라서요 ..
그냥 탑니다.
그냥 타셔야되요 어차피 차는 출고가되었고 디자인 설계는 그딴식으로 나왔으니 어쩌겠어요,,]
그냥 앞윈도우도 조금열어주시고 타세요 그럼 나름 괜찮아요
뭐할때 가끔 빌려타는데 전에 모르고 고속도로에서 120 넘게 달리다가 뒷유리 열리는 버튼을 눌러버렸는데
진짜 고막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네요... 다다다다다다 소리가 얼마나 큰지 정말 헬리콥터 소리라고 해도
믿을정도요...
YF 도 다다다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