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계부만 적어도 평균연비가 저절로 계산됩니다.
주유와 정비를 따로 적으면 더 도움이 되는데요.

주유시에 꼭 리터로 넣으세요.
35리터 정도가 주유시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주유소에서 "기름 얼마나 넣을까요?" 이렇게 직원이 물어보면,
"5만원~" 부르지 마시고, "35리터요~" 불러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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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2. 총트립수
3. 주유리터
4. 금액
5. 주유소 : 뭐 대충~
6. 비고 : 어디 갔다 오가다..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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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할때 짜투리 시간이 조금 나는데,
수첩에 간단 메모만 해두면 됩니다.

위의 걸로 통계내어서 알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평균연비는 그냥 계산이 되겠지요.
리터로 넣기 때문에, 기름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도 바로 캐취되고요.
어느 주유소에서 넣으면 연비가 안좋더라~ 이런것도 알게 되고요.
아~ 이때는 여기갔었지? 하는 추억의 일기장도 됩니다. ㅎ

실 주행거리 나누기.. 주유량 입니다..

트립에 나오는 평균연비를 말씀들 하시는데.. 잘 못 된 연비입니다...



실 주행거리를 나누기 주유량 입니다..

저는 뉴스포티지 사고 초기 1년간을 차계부를 썼었습니다. 1년간 총 평균연비죠...매번 주유랑과 ODO meter를 기입하는 방식이죠. 고속도로,시내 모두다 평균을 내니 1년 평균 11km/l가 나오더군요.스알은 더 나오지 싶습니다.

전 4만씩 넣고..차계부 사용해요 ㅋ

주유소 기름넣을때 차계부 작성할 시간이 나던가요? 전 카드 결재하고 카드 받아서 지갑에 넣고 계기판 리셋하고 등등 하면 왠지 바로 차 빼줘야 할듯해서 그냥 나오거든요.. 수첩꺼내서 펜들고 적을 여유가 없던데...